모노로그에는 인상깊었거나 재밌게 보았던 구절을 올립니다.
출처는 인터뷰 / 책 / SNS 등...


마음에 상처가 있어도 즐겁게 살 수 있어...


행동이 모범적인 거랑 사상이 변혁적인거랑 양립 가능하니까요...


어릴때는 다양한 일들이 많았는데? 으른이 되니 아무 일도 없다는것? (나쁜일만 예정되어있음, 아파지거나 죽거나 등등)


사실 대학교를 다니는 대부분의 나날은 존나 외롭게혼자있었음...


즉 가난하고 못생기고 꿈이 없었다; (외롭고)


저도 26살 백수입니다. 근데 저희 아직 너무 가능성 많고, 어려요!


야~~호~~ 더위야 비켜라 내가나간다


최악의 친구들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났던 날을 기억한다. 폭포처럼 흥건해진 계단에서 맞닥뜨린 소방대원들의 들것에는 종종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곤 했던 그 아이가 표정이 보이지 않는 새까만 형체가 되어 있었다. 그 형체가 오래도록 머릿속을 맴돌았다. 이 영화는 풍요로워 보이는 곳에서 목격했던 외로움에 대한 기록이다. 이미 떠난 이들에게 더 이상 질문을 할 수는 없겠지만, 영화 안에서라도 한 번쯤은 붙잡아 주고 싶었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서 방황하는 연하남 찾아서 가스라이팅 하고 만나라고 함


나는 실제로 신분이 높음


점쟁이가 말했어 넌전생에 노예였다고 시발 졸라충실한 개같은 노예


데메라라 슈가 숭숭 박힌 애플 턴오버


코로네이션 치킨 샌드위치


아무도 당신을 구원하러 오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은 당신 자신의 기준, 습관, 자기절제를 직접적으로 반영합니다. 고치지 않으면 계속 망가진 채로 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네 눈물의 외줄기 길을 타고 떠나가리라.


선생의 문제는 몸을 저버린 정신의 '과잉(過剩)'에 있는 것 같군요.


그건 틀린 말입니다. 자기 삶을 사회나 남에게 전가할 수는 없어요. 괜히 '우리 시대가 저 친구를 버려놓은 것이 아닌가' 말하는데, 이는 내가 선택한 삶이었어요. 나혼자 겉돌았고 그런 공부를 했고 병원에 들어가 있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름답게 살고 있다는 걸 나도 압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살 수가...


이왕이면 '낙관'을 선택할 수도 있지 않은가요?


알게써 힘네야되 우리가이겨네야되 알게써


요즘가장많이생각하는거: 내인생이 걍이렇게흘러가는구나... 전혀 아름답거나 찬란하지도못하게... 젊은시절이이렇게흘러가는구나~ 그래도 감사하고살아야겠지


"i can fix him" girl you can't even fix your sleep schedule


중안부 긴 사람


니얼굴 공화국


쿵푸를배우고싶습니까


그럼 노약자석먼저앉아잇어 이따가존나패서노약자만들어줄란께


고구마무스와 치즈가 들어간 피자끄트머리를 먹는일을하고 돈을받고싶다


니 죽이는시간 니 죽을때 니 죽일생각


그래라 이.............................진정한스타야


네 27살 허휘수입니다 뭘 할지 찾으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죽을 것 입니다.


나의 의지력은 식욕 앞에 아무 상관이가 없군


그 애


우끼 / 우끼끼 / 뭐 우끼라고 / 잘하고 있숭


정신병원 B동 105호 입원 5분전


뭔가 식사의 전체과정을 통솔하는 것 같아서 너무좋고 김철수의 인생같이느껴짐..


음냥..


나는 늘 이런 식이다. 별것 없이 사소하고 지나치게 일상적이다.


이 정도 방패를 만들어놓고 부딪치지 않으면 이 방패가 너무 억울하지 않겠나.


발끝에 선을 그어두고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감시의 태도를 유지한 채 내가 상대보다 위라는 듯 가르치려 들면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다.


주변의 다른 친구들은 제각각 '자기만의 눈'을 가지고 어울려 살아가는데 나는 몇백 원짜리 셀로판지 쪼가리를 들고 아직도 혼자만의 세계에서 놀고 있었다.


네 인생이 그렇듯, 나는 내 인생이 너무 소중했어. 그래서 자꾸 꼬여만 간 거야. 난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었고 정말 그렇게 살고 싶었어.


모르겠어. 좋은지 싫은지 나도 잘 모르겠다고. 그 애가 붉어진 얼굴로 내게 따졌다. 그럼 넌 아는 게 뭔데? 그날 그 애는 내게 완전히 질려서 다시는 말을 걸지 않았다.


"걔, 네 욕하는 노래 부르더라."

...
가영은 펑크를 그만 듣기로 마음먹었다.


어느 모임에도 소속감은 들지 않았다. 두려움 때문에 들어간 집단에 소속감을 가지는 건 이상하니까.


아픈 나머지 나는 극복할 생각이 없었다.


이 세상에 날씬한 것들은 가라~! 이제 곧 뚱뚱한 자들의 시대가 오리니. 먹어라! 네 시작은 삐적 곯았으나 그 끝은 비대하리라. 나는 이 땅의 마른 자들을 구원하러 온 뚱뚱교 교주, 다산의 상징, 출산드라~~!! 자연분만, 모유 수유


모두 하나되어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야 합니다.


못 보면 당장엔 서럽겠지만 누가 알겠어
그 후 나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남미새가 아니라 걍 지능장애수준. 저능아. 복지카드 발급 필요함


객식구 차별선언 2007.5.25


준석이였으면 뭐 상황에 맞는말 이었겠지


뭐가 상황이 꼬여? 너같은 것들 땜에 더 악플이 꼬여
미친
꺼려 병신아


훼손당할 명예 자체가 없다!


마돈나 (마싰는 돈까스 라면)


그들이 질주할 때 노동자는 추락한다.


앙기무띠


좋아하는 여자 취향은 외국어 고등학교 를 다니는 여학생을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어과 학생을 좋아한다. 특히 이수진양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삐삐부인진동왔네


직업은 있나
ㄴ 전설


내 자신아, 내가 널 미워해서 미안해..


레이디가가랑 합동무대하는 최현욱 그려줘 의상 맞춰서


한국의 얼 / 디 나 이 얼


저새끼가 우리 존재를 정의해버렸어


엄마가 브베한테 스티커 쏘면 닉네임 불러주면서 그라샤 해주는게 조나 웃기다면서 브베한테 스티커 1개씩 계속 쏨 그날 브베 울엄마한테 그라샤만 46번해줌


내생각: 행복해
또다른 자아: 죽어죽어


생후 20일차의 개꿀 빠는 일상


해피투게더 감상평: 우리 고모 갱년기 때 보는 줄...


백미러만 보면서 운전하면 사고난다고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진실되기를 진짜가 되기를 바래왔고 그것이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앗슬때부터 농담말고는 아무말도할수없는 사람이 되버렷다


레드벨벳 피싸이코


거지왕 김준수


my nimi is you


바른 생활의 대명사인 우리 담임이 과거에 욕쟁이 래퍼였다니!


오 사람 있어. 진짜 싫어


저는 성격이 연락하다가도 마음에 안 들거나 저한테 좀 안 좋게 보이면 그냥 삭제해버려요. 연락 안 해요


씩딜(터키어로 씨발)


기회가 오면 망설임 없이 매끄럽게 남욕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놔야겠어


아이캔 두디스 올데이


누구에게나 밑바닥이 있지. 그 바닥은 스스로만 알도록 하자. 나한테 하는 말.


어버버


이황옵🩵
주일무적, 정제엄숙한너낌..
이이옵🩷
교기질, 경 통해 성 이르자🩷


혼자 배신감 느끼는 일, 앞으로 몇 번이나 남았을까?


다들 장난삼아 인생 망한 척 하는 것 뿐이란 걸 깨닫고


레게노 / 레즈 게이 노프라블럼


가을웜딥톤: 성격이 풍성하다 밥을 한가지 반찬으로만 못먹는다


하앍.. 요즘외이렇게우울한거지..


뚱숙이맘
사용할 수 있는 별명입니다.


아들 고아원 보내고 2차까지 달려보자👍👍


요약 자신한테만 더 높은 여럼메라 잣대를 들이대고 남보다 자신을 평가절하 하지 마세요. 죽여버리게. 죤에~


저런 애들 절대로 올리지 마라 진심으로 토나온다. 부탁해


딸과 주문한 햄버거에서 무릎으로 떨어진 양상추 조각..
사랑이 배달왔네요...ㅠ 감사해요...주님...


주민등록증 개미친놈 12345-7891234


대지진 진짜 오는거맞죠..? 그럼 저 그냥 시험망칠께요


이분은개새끼세요


헤헤헤
재미따아


세번다시는 이런 일 없을꺼야


버스에서할머니가내인형보고 10년전에죽은영감생각난다고하셨심


그런데 단한가지 할수없는게있어ㅠ 바로키즈모델


일단 내가 존나 못생긴 거랑 내가 존나 친구 없고 외로운 거랑 졸라 가난한 거랑 능력도 없고 열폭만 심한거랑 졸업하면 뭐하지 이런 거랑.


자살 자살 자살 암 암 암 암


모두 그 많은 우주 중 가장 다정한 우주에서 살아남으시길.


세 종 대 앙


너 지금 이 과자 비하했구나 아 뽀또 관계자분들 얘 법적으로 고소하세요 얘 본명 박창근이고요 나이 92년생 뽀또 못사게 했습니다 뽀또 개무시합니다


인테리어 총 10억 들인 룸투어(정신적가치 포함)


스카이 스윗남


키푸푸키


니네 키스하고 싶을때 있음? / 없어 구강암의 원인


아이 러브 마이 마자 마이 화자 앤 마이 알함 브라자
알함브라 궁전에 갔다와서...


우주(아들)를 주게쓰 ❤️❤️


모든 게 다 나였고 나의 책임이었어! '우리'같은 건 없었어! 모든 게 나였어! 세상에, 이런 미친 년이 있었어! 근데 그게 나였어! 씨발! 나는 just 나랑 같이 살아야 돼


다죽자라는말 / 정말아름다운거같애요 / 다죽자는말이잖아요


그냥 내 편을 들어줬으면 됐는데...
그럼 그냥 모든 게 다 끝났는데...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건 '여유로운 마음가짐'이지. 완벽한 답을 찾기보단 자신을 탐구하고 성장시키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데 집중하도록!


약해서 친구를 불러서 싸대기를 때리나요 ㅎㅎㅎㅎ


으아아 커피가너무맛있어~


걍쳐자고싶어 얼굴붓든말든


죄송합니다
무슨일이세요?
ㄴ 너 뒤질일


코로네이션 치킨 샌드위치는 괜찮지만, 사실 카레 마요네즈로 만든 다진 치킨 샌드위치의 고급 버전일 뿐입니다. 로스트 치킨을 먹고 남은 치킨이 있으면 저는 종종 이 샌드위치를 먹습니다.


조상? 조상도 예외 없어

기어오르지마
나한테 복종해

조상? 조상이 누군데 우리집에 들어와?

조상이 뭔데 내 밥을 뺏어 먹어?

먼저 죽은 게 뭐 대단한 벼슬이라고 공짜밥을 찾아


상처받지 않는다는 것은 완전히 고립됐다는 것 아닙니까?


충동은 많이 줄어들었다. 대신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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